매장에서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해 직접 구워내는 특제 빵과 결착제를 쓰지 않은 거친 굵기의 쇠고기 패티, 소스와 피클에 이르기까지 수제를 고집하는 점이 BAKERY & BURGER JB'S TOKYO의 특징이다. 대표 메뉴인 '100% 버거'는 140g의 싱글 패티에 홈메이드 오로라 소스와 피클을 곁들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. 홋카이도산 밀가루와 버터로 구워낸 빵은 겉면이 바삭하고 고소하며, 고기의 풍미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쫄깃한 식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.
푸짐한 한 입을 원한다면 패티 2장과 치즈를 겹친 '더블★더블 버거'나 양상추와 토마토까지 아낌없이 넣은 'JB's 스페셜'이 제격이다. 노릇하게 눌러 구운 스매시 패티의 진한 육향에 수제 두유 마요네즈와 케첩, 치즈의 녹진함이 어우러진다. 신선한 채소의 아삭함을 더하고 싶다면 양상추와 토마토를 더한 '100% 레터스 토마토 버거'도 좋은 선택이다.
사이드 메뉴로는 감자튀김 세트와 수제 누룩 소금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. 음료로는 홋카이도산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들어 단맛을 절제한 '100% 수제 우유 셰이크'와 신주쿠에서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드립 커피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목을 축이기 좋다. 식빵 가장자리에 홋카이도 버터와 설탕을 입혀 구운 '수제 버터 러스크'나 매일 매장에서 굽는 '식빵'은 소소한 선물용으로도 포장해 갈 수 있다.
매장은 요요기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, 카운터석 위주의 아담한 식사 공간을 갖추고 있다. 11:00부터 22:00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이어져 매장 식사는 물론 포장으로도 간편하게 들르기 좋다.